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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 때 동명고 수요채플 운영 방식 및 간단한 보고
작성자 최종휴 이메일 전송 조회 24 작성일 2020/07/14 16:07

2020학년도는 아주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진행중). 코로나로, 모여서 하는 교육활동이 거의 중단되는 바람에, 체험학습이나 강단 집합 교육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오로지 교실 형태의 교육만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같으면 동명고 수요채플은 강단에 240명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여 교사들의 생각을 모아 반별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반별로 그럼 어떻게 채플을 드렸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처음으로 반별 수요채플을 시도했는데, 나름 장점도 있었습니다. 간략한 순서는 10분 설교 영상을 반별로 송출하고, 5분 찬양 영상 마음으로 따라 부르고, 나머지 시간은 설교 본문에 연결되는 성경 통독 시간을 갖고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칩니다.

​비록 학생들의 찬양 시간이 없어서 아쉬운 점은 많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각 반별로 담임교사들의 헌신으로 학생들이 좀 더 집중해서 예배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신에 방송 상태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담당 선생님이 사전에 모든 것을 준비해 두는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10분 정도 되는 설교를 청취하고, 관련 말씀 통독을 15분 정도하고, 학생 스스로 성경 본문에 대해 질문과 생각을 적는 시간을 갖습니다.

​성경 통독은 구약과 신약을 번갈아 가면서 읽으려고 계획을 세웠고, 설교와 연결시켰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영상 기도회도 실시했습니다. 설교하고 기도문을 영상으로 띄워주고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중요한 것은 각반의 담임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필수적입니다. 

​동명고 학생들의 각반별 채플 상황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방송 상태가 나빠 설교 영상이 잘 들리지 않거나 하면 집중력을 잃고 딴짓하지만, 대체로 길지 않는 설교 청취를 잘 하고, 설교 노트 작성도 잘 하는 편입니다. 

​각 반에는 멘토링부장 학생들이 한 명씩 있는데, 사전에 12반 멘토링부장들과 카톡으로 예배 진행 상황을 미리 공지해 주고, 성경통독 때 어떤 식으로 인도해야 하는지도 서로 공유합니다. 학생들과의 긴밀한 관계도 효과적인 채플 운영에 한 몫을 합니다. 

​설교 영상은 수요일 아침 일찍 녹화를 하고 예배 시나리오를 교목(학교 목사님)이 작성하여 방송부 담당 선생님께 드리면 방송부 학생들이 모든 작업을 쉬는 시간에 준비해 둡니다. 대체로 헌신적인 학생들의 도움이 있어서 비록 코로나 상황이지만 동명고 예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상! 코로나 상황에 동명고 수요채플 상황을 간단히 보고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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