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국제고등학교

신앙나눔

  • Home
  • 멘토링
  • 신앙나눔
  • 인쇄
  •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합니다.
  • 회원은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 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주민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혈액형, 직업 등의 게시나 등록을 금지합니다.
제목 2018년 8-9월 학생들의 성경 질문들
작성자 최종휴 이메일 전송 조회 241 작성일 2018/09/21 09:41

1)왜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셨는가? 하나님은 심심해서 세상을 만드신 것이 아니다.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만드셨다. 광활한 우주에서 하나님은 지구에 관심을 두셨고, 넓은 지구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에 관심을 두셨다. 그리고 지구촌 곳곳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아가기를 기뻐하신다.   
    
2)임마누엘의 뜻은 무엇인가?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이다. 임마누엘의 실행은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이다. 성육신이란 하나님이 인간이 된 사건을 두고 말한다. 하나님은 임마누엘의 사건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기 위해 구약에서부터 인류 구원을 위해 친히 인간이 되어 아담의 죄를 담당했다. 임마누엘의 약속은 구약에서부터 임마누엘의 흔적들을 보이셨다. 구약의 성막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장막을 치고 거하시는 것을 보여준다.

3)계속 죄를 짓고도 회개하면 그것이 진짜 회개인가? 먼저 우리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죄에서 완벽히 벗어났다고 말할 수 없다. 회개를 해도 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이다. 그렇지만 이 말은 계속 죄를 짓고 입술로만 회개하면 된다는 말이 아니다. 진짜 회개는 성령이 내 삶을 완전히 지배하는 데까지 이르는 것이다. 육체 가운데 있을 때는 세상 정욕이 나를 지배하므로 늘 넘어지나, 성령의 이끄심에 놓이면 죄를 멀리하게 된다. 죄를 미워하고 멀리할 때, 그것이 진짜 회개이다. 

4)예언의 은사는 무엇인가? 고린도전서에 여러 은사들이 소개된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각종 방언 말함, 방언들을 통역함. 이 은사들이 주어진 목적은 자기를 들어내기 위함이 아니라 복음을 전파하기 위함이다. 예언은 장래 일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을 점치는 자들의 행위와 비슷하게 봐서는 안 된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종종 앞날을 예언했다. 그렇지만 앞날을 예언한 것은 현재의 삶을 고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지금도 예언의 은사가 있다. 그렇지만 그 예언의 내용은 성경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성경에 따르면, 신약 시대에 거짓 선지자들의 활동이 왕성했다. 이는 그들의 예언 행위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닫는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다. 참 예언은 성경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지고 이 시대를 분별하는 것이다.    
 
5)바벨탑 사건 전에 무슨 언어를 사용했는가? 아담과 하와는 무슨 언어를 사용했는가? 성경은 바벨탑 사건 이후에 인류의 언어가 분산되었다고 말한다. 그 전까지는 같은 언어를 사용했다는 말이다. 인류의 언어와 문화는 하나에서 출발하여 시간과 공간의 차이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되어 갔다. 그러므로 지구촌 곳곳의 언어와 문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유사한 언어와 문화적 요소가 존재함을 본다. 그 유사함을 계속 추적해가면 근원적인 언어와 문화 요소를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6)신약과 구약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구약 말라기와 신약 마태복음 그 사이를 보통 신구약 중간기라고 부르고, 기간은 약 400년이 된다. 이 때 팔레스타인에서는 정치적으로 복잡한 상황이었다. 팔레스타인은 바벨론의 지배를 받다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그 후 알렉산더 대왕의 지배, 알렉산더가 죽고 나서는 그의 장군들이 왕국을 나눠서 다스렸다. 그리고 예수님 시대가 될 무렵 팔레스타인은 로마의 지배 아래 있었다. 끊임없이 남의 나라의 지배를 받아야만 했던 유대인들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고, 고단한 그 당대 시대에서 나라를 구하고 삶을 번성케 할 구원자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고 있었다. 그것을 메시야 대망 사상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메시야 대망 사상이 항상 신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 예수만을 바라는 운동이 아니었고, 여러 잘못된 신비주의 운동으로 흘러갔다. 율법주의에 서려는 자들의 운동과 이런 신비주의 운동을 주도했던 자들 사이에 많은 마찰이 있었고, 그런 복잡한 정치적, 종교적 상황에서 유대인들은 심한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만 했다. 

7)미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 성경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무조건 원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는가? 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가, 이는 복음 전도를 위해서다. 예수님도 스데반도 자신을 죽이는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는 복음 전도를 위해서였다. 나를 치는 자를 어떻게 보고 넘어갈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복음을 몰라 그렇게 했다면 복음을 알 수 있도록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런 점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8)아기도 죽으면 지옥에 가는가? 사람들은 내가 죄를 범하고, 그 악행 때문에 지옥에 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기는 무슨 악한 행위를 하지 않았기에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 여긴다. 그렇지만 우리가 죄인인 것은 우리의 악한 행위 이전에 우리 안에 죄의 본성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 죄의 본성은 성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막 태어난 아기에게도 있다. 하나님은 나기도 전에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 

9)니고데모는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찾았는가? 니고데모는 유대인의 랍비였다. 나중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처음에 그가 예수님을 찾았던 것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찾았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기적을 하나님이 보내신 표적으로 봤다. 이 때 예수님이 그에게 표적을 보고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을 볼 수 없다고 말씀했다.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니고데모는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10)예수님은 ‘가룟유다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고 말씀했다. 그 의미는 무엇인가? 태어나지 않는 것(이는 낙태된 것을 말한다)과 지옥에 가는 것 둘 사이에서 어떤 것이 더 괴로운 일일까? 당연히 지옥에 가는 것이 더 괴로운 일일 것이다. 지옥에 가느니, 차라리 낙태당하는 것이 더 좋다는 말이다. 욥이 너무 심한 고통을 당했을 때, 차라리 태어나지 않고 모태에서 사망했으면 더 좋았겠다고 말한다. 낙태당한 것은 삶의 기회가 박탈당한 것이지만, 지옥에 간 것은 하나님 앞에 설 기회를 영원히 빼앗긴 것이 된다. 여기서 우리가 더 연구할 점은 낙태된 자, 즉 엄마의 태에 있는 존재도 엄연히 생명이라는 사실이고, 엄마의 태어서 죽은 생명이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했으니, 낙태된 자의 영혼은 어디로 갈 것인가, 이런 부분이 더 연구되어야 한다.  

11)성경의 장과 절은 어떻게 생긴 것인가? 본래 성경이 기록되었을 때는 성경의 장과 절 구분이 없었다. 예를 들어 바울이 각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쓰는데, 쓰면서 장과 절을 구분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장과 절이 정확하게 어떤 배경에서 생겨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예상컨대 예배의 편의를 위해 생겨나지 않았을까 싶다. 구약 때는 성경을 통으로 읽었지만, 신약에서는 성경의 부분을 읽고 설명하는 시간이 주가 되는 바람에 부분을 찾으려면 성경 주소가 필요했고, 그래서 장과 절이 생겼을 것으로 본다.  

12)목사님이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걸쳐야 하는가? 대학 4년 과정을 마치고, 교단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3년 동안 신학을 공부하면 강도사 고시를 볼 자격이 주어지고, 강도사 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목사 안수를 받게 된다. 대학 4년은 일반대나 신학대 모두 가능하다. 일반대학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조건도 중요하지만, 목사가 되려면 우선 소명이 중요하다. 소명은 목사직을 단순한 직업이 아닌 하나님의 일이 되게 한다.   

13)에베소서 2장에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는 누구인가? 마귀와 귀신들은 천사가 타락하여 생겨난 것들이다. 하늘에서 그들이 타락하여 땅으로 쫓겨나서 하나님이 아담에게 준 만물을 다스릴 권세를 빼앗아 세상을 주관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는 사람들을 뒤에서 조종하여 하나님이 없는 세상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일한다.  

14)성경에는 기적들이 많이 나오는데, 왜 지금은 없는가? 성경에는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고 고치지 못할 병을 고치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죽은 자를 살리고, 난치병도 고치는 내용이 흔히 나온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이런 기적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왜 이런 기적이 지금은 일어나지 않는가라고 질문한다. 그럼 다시 질문해 보자. 기적과 표적이 그렇게 많이 일어났던 구약과 신약 시대에서조차 왜 하나님의 사람들이 질병으로 사망하고 질병으로 고생해야만 했을까? 바울의 경우만 보더라도 그는 심한 질병을 안고 있었다. 바울은 기적의 소유자였기에 자기 병을 고치면 되지 않았을까? 오지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의 보고를 들으면, 지금도 선교지에서는 여러 기적들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언어의 기적, 치유의 기적, 은사의 기적들이 일어난다. 대체로 과학문명이나 생활수준이 높은 나라나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은 기적을 신뢰하는 대신에 병원을 더 많이 신뢰한다. 기적으로나 의사로나 하나님이 치료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의사나 병원만 보지 하나님을 보지 않는다. 

15)므두셀라 같은 인물은 구백 살 넘게 살았는데, 지금은 왜 그렇게 살지 못하는가? 사람들은 지금은 그렇게 살지 못하니까, 창세기에서 구백 살 넘게 살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신화처럼 간주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시도는 바르지 못하다. 현재 우리의 생각으로 과거의 일을 다 판단할 수 없다. 노아 홍수전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857.5세였지만, 노아 홍수 후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317.1세가 되었다. 노아홍수가 인간 수명 단축의 주원인이 되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 단축되어갔다. 모세는 사람이 강건하게 살면 70, 80세라고 했다. 과학문명이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켰지만, 죽지 못해 사는 장수가 아니라 양질의 장수가 필요하다. 

16)하나님의 말씀대로 산 요시아 왕이 왜 일찍 죽었는가?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악인이 빨리 죽고, 의인은 오래 살아야 하는데, 그 반대일 때가 있다. 의인이 빨리 죽는 대부분의 이유는 핍박이다. 그런데 간혹 질병으로 일찍 죽는 경우도 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때가 많다. 의인은 오래 살아야 되지 않는가? 요시아는 분열왕국 가운데 가장 많이 다윗을 닮은 왕이었다. 그렇게 믿음으로 정치했던 요시아가 뜻하지 않게 전장에서 사망했다.  선교영화 파파 오랑후탄에서도 그렇게 전도를 잘 하던 소년 지부가 뜻하지 않게 죽는 장면이 나온다. 어찌 이런 일이, 우리로서는 안타깝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또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최소한 이런 신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17)왜 여자 목사는 많지 않는가? 성경은 여성을 차별하는가? 기독교가 여성을 차별하는가, 천만에 말씀이다. 1세기 기독교를 보면, 당시 유대교에서 여성의 지위는 거의 바닥이었지만, 기독교 모임에서는 여자들의 역할이 두드러지게 소개된다. 마가 다락방에 120명의 신자가 모여 성령 오기를 간절히 기도할 때, 그 자리에 여자들도 함께 했다. 한 공간에서 남자와 여자가 함께 모여 기도했다는 것은 유대교의 문화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예수님과 사도들의 사역 주변에 많은 여자들이 그들의 사역을 도왔다. 

공동체 내 여성의 역할을 비교해서 보면, 유대교의 종교업무에선 남자들만 제사장이나 랍비가 될 수 있었다. 여자들은 성막에서 수종을 드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유대교에서 시작된 초기 기독교는 예수님에 의해 선출된 남자로 구성된 열두 명의 제자들이 중심이 되어 교회 공동체를 이끌어갔다.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각 지역의 교회 대표자들은 남자들 가운데서 세웠다. 여자들은 성직자는 아니지만, 협력자로 줄기차게 사역해 왔다. 3세기를 지나 지금의 천주교가 성장할 때 천주교는 성직자를 남자 가운데서 세웠고, 여자는 성직자를 돕는 역할을 하게 했다.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 개신교도 남자 중에 목사를 세우는 전통을 유지해왔고, 지금도 이 전통을 고수하는 교단들이 많다. 그런데 몇몇 교단들은 이런 전통을 버리고 여성의 지위 향상이라는 사회적 물결과 함께 여자들을 교회 대표자로 세우기도 한다. 

그럼 왜 교회가 여자를 교회 대표자로 세우는 것을 망설이는가? 이는 성경의 가르침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가정의 가장은 아버지로 인식되어왔다. 요즘에는 아버지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아버지의 권위가 거의 땅에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바울은 가르친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고. 이 원리는 남자가 먼저 창조되고 여자가 나중이며, 여자가 먼저 타락한 사실과 깊은 연관성을 갖는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리스도가 교회 머리이다. 우리의 논의는 성경적인 원리에 입각하느냐, 아니면 여성의 지위 향상이라는 사회적 물결에 입각하느냐라는 주요 갈림길에 서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물결에 편승하여 간다. 여성 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여성의 지위를 나추는 것이 아니다. 원리를 지킨다는 것은 결코 기독교가 여성을 낮춰서 생각한다는 것이 아니다. 가정의 가장을 아버지로 하자는 것이 어머니를 비하하고 낮추자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18)나쁜 짓도 하나님의 계획인가? 아담의 타락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지만, 그 타락의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죄를 지어놓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잖아요’라고 말하는 것은 교만이며 뻔뻔함이다.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들은 종종 악한 테러를 범하고도 이것이 알라의 뜻이었다고 무마시킨다.  

19)성경은 누가 보관했는가? 성경이라 함은 66권의 정경을 가리킨다. 신약의 경우, 바울이 쓴 편지들이 교회에 회람이 되었다. 바울의 편지를 돌려보면서 여러 사본들이 생겼고, 그 사본들은 각 교회에 보관되게 되었다. 그런데 여러 전쟁과 사고로 그 사본들이 유실되고 사라지곤 했지만, 그 가운데서 우연히 몇몇 사본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꼭 교회가 아닌 개인 어떤 사람의 집에서 사본이 발견되기도 하고 여러 장소에서 성경 사본들이 보관되어 발견되기도 한다. 이런 사본들을 모아 서로 비교 검토 작업을 걸쳐 완전하다고 판단되는 신약 성경을 만들어냈다.  

20)힘든 일이 있을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나쁜 것인가?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찾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호흡과 같아서 하나님과 동행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 

21)성경과 설교를 들으면 신뢰보다는 의구심이 먼저 간다. 어떻게 하면 믿을 수 있는가? 설교를 사람의 말로 듣기 때문이며, 성경을 하나님의 책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누구나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지속되면 믿음 성장을 할 수 없다. 성경 말씀이 믿어지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며, 겸손한 마음의 태도가 필요하다. 
 
22)땅에서 풀리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이것은 교회에 주신 권세를 두고 말한 것이다. 교회는 하늘과 땅을 잇는 가교역할을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사람들은 구원을 받는다. 그러니까 교회가 타락하면 하늘 문도 닫히는 셈이다. 교회가 하나님 말씀에 헌신하면 하늘 문이 열려 많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끈다.  
  
23)잠언과 아가는 솔로몬의 잠언, 솔로몬의 아가로 나오는데, 전도서는 솔로몬의 이름이 생략된 채 왜 예루살렘 왕 전도자로 소개되는가? 물론 전도서도 솔로몬의 전도서라고 나오면 쉽게 이해되겠지만, 같은 저자라도 반드시 동일한 패턴으로 글을 쓰라는 법은 없다. 바울도 갈라디아서는 쓸 때 전혀 다른 형식으로 글을 썼다. 하지만 이런 설명에 만족하지 않고 몇몇 진보주의 신학자들은 전도서에 솔로몬의 이름이 없고, 여러 가지 이유들을 들어 전도서를 솔로몬의 저작으로 보지 않고 후대 기록으로 보려고 한다. 전도서의 저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의는 뒤로 하고, 정경 안에 들어와 있는 전도서의 교훈이 무엇인지 보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 

24)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상속자가 아니고, 하갈도 쫓겨났는데, 왜 그들이 복을 받았는가?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기 전에 첩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고, 백세에 이삭을 낳았다. 이삭이 어릴 때 하갈과 이스마엘이 이삭을 조롱했고, 이를 지켜 본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그들을 내쫓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몹시 근심하면서 그들을 내쫓게 되었다. 이삭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고, 또 이스마엘을 통해서도 큰 민족을 이루었는데, 이 둘의 큰 차이는 이삭을 통한 큰 민족은 약속의 공동체로 하나님의 언약이 담긴 공동체였고, 이스마엘을 통한 큰 민족은 하나님의 약속이 없이,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 있는 공동체를 파괴하는 편에 섰다. 

부가 질문들  
1)하나님은 아내가 있는가, 남자인가? 언제 태어났는가? 몇 살인가?
2)모태 신앙인데 신앙이 나쁜 이유는?
3)교회에서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늘 부족함을 느낀다. 왜일까?
4)과학이 말하는 인간 이해와 성경이 말하는 인간 이해가 다른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5)자신을 부끄러워하는 것도 죄인가? 
6)왜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 남자들인가?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구약의 열두 지파와 연관성이 있다. 열두 지파가 나뉘지 않는 온전한 이스라엘 공동체를 상징했고, 열두 제자는 세상을 품는 풍성한 교회 공동체를 나타냈다. 
7)왜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했는가?
8)포도원 품꾼의 비유에서 주인은 공정했는가?
9)종교란 무엇인가?
10)어떤 기도가 응답을 받는가?
11)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12)하나님을 잘 믿다가 신천지에 빠지는 이유는?

목록보기 인쇄